오늘도 장애인 시설에 소독봉사를 다녀왔습니다
  
한뜻마을,  아름드리,  소망의집,  행복한우리복지관,  하늘품,  시립장애인복지관
  
꽃피우는집  그리고 5월부터 뷰티플마인드 라는 정신질환자 주거제공시설에
  
소독봉사를 추가 하였습니다
  
소독봉사를 하면서 느낀점?
  
어느시설이나 힘들고 불편해 하시는 장애인 분들을 보면 정말 마음이 아프고
  
도와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절로..
  
그런데 어느 시설은 정부나 지방단체의 지원을 많이 받으면서 여유로운? 운영을
  
하는곳이 있는가 하면 어느 시설은 정말 너무 취약하고 애쓰면서 봉사정신으로
  
장애인들을 돌보는 곳이 있어 이런 시설에도 양극화가 있구나  하는 생각..
  
앞으로 저희는 이러한 어렵고 힘들어 하는 시설에 더 애착을 갖고 열심히
  
봉사하려고 합니다